
날은 덥지만 그래도 좋은 아침입니다. 더위의 진수를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ㅎㅎ 동료들과 함께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더울거 같아서 아침 8시반에 모여서 지역 공부도 하고 갇이 임장도 하니 좋더라구요. 다만 ..진짜 날씨가 살인적이었는데 그거 나름대로 또 재밌었답니다.ㅎㅎ 임장 끝나고 12시도 안된시간에.. 생맥을 먹겠다며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당최 없어서 그냥 냉면 먹으러 들어갔다가.. 결국 먹고 나서 다시 치킨집에 가서 맥주를 한잔 먹고야 말았던 ....재미있는 임장이었습니다 아마 혼자 계획했다면 날씨가 살인적 더위라 안나갔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시작했어도 한시간도 채 안되어 그로기였겠죠. 동료들이 있어서 멱살 잡고 잡히면서 결국엔 해내게 되는게 참 감사하고 좋다...하고 느껴진 어제였습니다. 오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소식이 있네요. 외출할때 우산 챙기십시다요. 어제는 상반기동안 진행했던 팀장 교육에 대한 결과보고 및 앞으로를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한 웍샵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이쪽으로 이동해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담당 임원의 의도를 잘 몰라, 질문에 답을 잘 못하더라구요. 어제도 좀 그랬어서 진짜 자존감도 좀 상했었습니다. 저는 말하면서 상대방의 표정이나 반응을 보면서 제가 하고 있는 말에 시큰둥하거나 인상을 찌푸리면 말이 꼬이는데 임원이 워낙 달변가이기도 하고 항상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서 버벅버벅 하더라구요.근데 생각해보니 '아 뭐.. 내가 여기서 임원을 할것도 아니고. 이분한테 밉보인다고 해서 뭐 성과 평과 좀 덜받는거 빼고 뭐 있나?'싶어서 어제 회식자리에서는 물어보는 질문에 "..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도 꽤 더웠는데. 왠지 오늘은 여름날씨일듯 하구만요 ㅎㅎ. 어제는 MBTI와 연관한 주역과 명리학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사람을 발전할수 있다!!"라는 생각 속에 운명론. 점성술. 이런거에 전혀 관심이 있지 않았어서 완전 새로운 학문이었습니다. 뭔가 잘 맞는거 같기도 하는데 마음 한 켠이 불편하더군요. "내가 이런운명을 타고 났다면 내 삶의 발전을 위해 할수 있는게 있을까?"하구요. 결국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으로 나에대한 메타인지 부분으로 써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아 참.. 저 올해 부동산을 하면 잘 될거라 하네요? 역시 얼른 이사를 가야겠어요 ㅎㅎ ) 오늘 원씽은 동료임장!!!입니다. 요즘 좀 소홀했는데 잘 보고 듣고 느끼고 오겄슴미당. ..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생각지도 못했던 비가 오네요? 어제 아내가 몸이 찌뿌뚱하다며 "내일 비와?" 그랬는데 ㅎㅎ 오늘 좀 놀려야겠어요. 어제. 세금 특강 공부 후 예전에 주식 공부를 했던 동료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와 함께 주식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나 말도 나눴습니다. 공부하는데는 서로 멱살잡는것 만큼 좋은게 없다. 라며 다시 스터디 모임을 다시 하려다. '지금도 벌려농은거 많은데'라는 생각에 우선 월1회 독서모임과 저녁식사 정도 하자고 했네요. 여전히 해야하고 해보고 싶은건 많지만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일의 종류만 벌려나가는건 역시나 "열심히만 한다" 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미 하고 있는것들.. 결과 낼수 있도록 잘해보자. 잘하면 결국 재미있으니까'. 하고 생각정리를 해 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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