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세편살 어제 오늘 내 머릿속을 강타하고 있는 단어다. 생각해 보니, 나는 참 대단한 (좋지만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세상을 복잡하게 사는 거 참.. 대~~~단한 능력.. 아침에 툭 몇개 생각해 보니, '좀 더 좋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미뤄둔것들이 많더라. 아니 솔직히는 '좀 더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한 것일지도.. 1. 지금 몇개월째 치과를 안가고 있다. 한 8년? 9년전? 씌웠던 골드크라운이 작년에 똑 떨어졌다. 그러고 나더니 몇주 있다가, 충전재도 똑 떨어져 나왔다. 지금 그 상태를 몇개월째 -_- 불편하게 하고 있다. '이제는 임플란트를 해야 할때가 왔나?'를 고민하면서 치아 상태를 보아하니, 치경부마모..라고 하는 패인 치아도 꽤 있고, 인레이가 필요한 표면이..

"아빠, 나 여기 방에 티비 설치 해 줘" "아빠, 나 방 혼자 써야해~~" "엄마, 오늘 나하고 같이 자, 엄마도 독감이잖아~" 첫째가 독감에 걸렸다. 그렇지 않아도 그제 저녁에 아내가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독감이란다. 환자가 많은지, 똑딱으로 예약을 하고 갔어도 두시간 반이나 걸렸다. 뭐라고 위로를 해 줘야 하지?? 다녀와서 아내가 심각, 시무룩.. 힘이 다 빠져있다. 음... 그도 그럴것이, 아내가 일주일전에 독감이었는데, 그게 그대로 첫째에게 옮았으니까... 대체적으로 아이들이 독감에 걸리면. '괜찮아. 요즘 독감은 그렇게 안독하대' '괜찮아. B형독감이라 전염성이 안심할꺼야' 라고 위로를 할텐데. 이건, 아내가 지난 일주일동안 고생한 감기라. '응~ 니 독감 별거 아니야~, 니가 유난떤거야..
- Total
- Today
- Yesterday
- 오늘날씨
- 불금
- 일단해보자
- 성장일기
- 루틴
- 미라클모닝
- 파이어북
- 회사생활
- 펨데이
- 커뮤니케이션
- MBTI
- 글쓰기
- 아침인사
- 원씽
- 습관
- 생각한스푼
- 일기
- 오블완
- 독서모임
- K직장인
- 책한조각
- 평단지기독서법
- 티스토리챌린지
- 역지사지
- 날씨
- 메타인지
- 파이어북라이팅
- 미모
- 업무집중
- 안되면말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