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좋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좋을 예정이군요 ㅎㅎ.어제 중요한 보고가 두개 있었는데 결과가 그닥입니다. 보고 내용 자체는 잘 됐는데 제가 좀 만신창이가 됐달까요...;;;부사장님께 단독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라 긴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들어가기전에 예상질문을 뽑아 달달 외워봅니다. 발표 리허설도 10번 넘게 해봅니다.15시였던 보고가 1시로 땡겨지고 갑자기 30분 보고를 10분내 끝내달라는 요청이 옵니다.뭐 어쩔수 없죠. 보고를 시작해봅니다.부사장님의 질문 돌려치기가 시작됩니다.첫번째는 잘 막습니다. 앗 두번째 질문에서 당황했습니다. 머릿속이 갑자기 혼란스럽습니다.질문에 대한 답을 했으나 버벅입니다. 다시 질문이 와요. 답을 하긴 했지만 제가 생각해도 말이 정리가 안되어..

좋은 아침입니다. 어째.. 더위가 다시 찾아오는거 같네요?허헛. - 일단 해봐야 발전이 있다. 지난 이주일.. 상당히 바쁜 한주를 보냈습니다. 주 4회 아침 달리기를 시작했고. 금요일에는 사적인 독서모임을 시작했고. 임장 네군데를 갔다오면서 시세지도도 그리고. 스탭 활동도 ..... 일도... 결국엔 몸이 버티지 못하고 몸살이 났습니다. 제 에너지를 올리려고 신체 에너지와 관계에너지를 채우려 한건데. 너무 급하게 뭔가를 다 했나 싶더라구요.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일단 시작했고.. 루틴으로 어느 정도 들어오기도 했고. 실제로 제 에너지가 올라오는걸 경험했으니까요. 적정선은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마 이 과정도 '일단 해 봤으니' 진행이 되고 발전이 되는거 아닐까..

좋은 아침입니다. 상쾌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 역지사지?아니 그때의 나로 되돌아가본다면.. 어제는 몸이 안좋아 사내에 있는 부속의원을 갔습니다. 의료대란때문임지 수개월동안 공석이었는데 몇개월전부터 새로 오셨더라구요. 접수를 하고 진료를 보며 증상을 말합니다. "열이 좀있고 기침도 약간 있고 몸이 욱씬욱씬합니다"라고 했더니 목을 잠깐 본 후에 "목은 별로 안부으셨네요.몸이 아프시다니 소염진통제와 해열제. 처방해드릴께요. 열과 기침이 있으시니 자가키트 해보시구요"라시더라구요. 그래서 "네.. 자가 키트는 여기서 하고 가나요?" (예전에 는 사내병원서 줬었거등요) 했더니 어이없는듯이 콧방귀를 뀌여 "아니 그건 뭐 알아서 하시구요"라시드만요. "네-"하고 약을 처방받고 나오면서 별 생각이 다 듭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비가 예정되어있는 월요일이네요. - 복기하자. 정리하자 지난 한주를 돌이켜보니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아침운동도 꽤 잘 했고 저녁 루틴도. 그리고 주말도 늘어지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아냈네요. 뛰면서 아침에 생각해보니 '아침마다 하루를 복기하고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지. 다짐도 하는데 생각보다 바뀐건 별로 없네?'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그럴까? 아마 복기하고 정리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한번 느끼고 그게 바로 바뀔리가 없는데 다시 볼수 있어야 다시 느끼고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습관이 될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3p바인더 월 계획표에 하루 한줄 남겨놔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주 금요일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가" 고민할때 다시 복기하고 .평소에도 한번씩 돌아봐야겠다.. 하고 마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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