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하셔야 겠는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야 하나 가고 싶지 않던.. 치과를 어제 다시 또 한번 다녀왔다. 지난번에 집앞(나름 사람들이 찾아온다던) 병원에 갔는데 - 우선 치료비가 쎘고 - 갔다온 결과를 지인(삐뽀삐뽀119 치과 공저자) 에게 물어봤더니 '신경치료를 해야 하면 "보존과 전공을 하신 분을 찾아가야 한다.'라고 알려주셔서 다시 또 집앞 병원에 다녀왔다. (아니 근데... 주위 치과가 30개는 되는데, 보존과 전공은 왜이리 없는거지...??) 여튼. 야간진료 하는 날로 맞춰서 다녀왔다. (잠깐 딴 길로 새자면) 와.. 여기 시설이 좋더라. 우선 널찍하기도 하고, 깨끗하기도 하고, 다른 치과처럼 치료를 위한 의자가 칸막이 쳐져 있는게 아니고 한 3평 정도 되는 방을 하나씩 모두 구성해서 ..

연휴를 앞둔 약간 차가운 아침입니다. 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미루고 미뤄왔던 치과를 다녀왔습니다. 치과는 여전히 가고싶지 않은곳이네요.ㅎㅎ 지난번 갔다온 결과(신경치료 해야한다)를 치과쪽 일을 하는 지인에게 말했더니 "보존과"전공을 하신 의사에게 가야한다. 라고 알려주셔서 2주나 기다리다 다녀왔습니다. 동탄역 앞에는 진짜 치과가 40개는 되는거 같은데 보존과 전문의는 거의 없더라구요. 여튼 갔더니 치아ct도 찍고 이래저래 잘봤는데. 결국 임플란트 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렇담. 이제 임플란트 잘하는 병원으로 가야겠네요. 세상은 참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 내가 모르면 환경을 활용하는 것. 그리고 적극적이고 부지런해야 그만큼 누린다는것 . 이번 치과 치료를 통해 배웁니다 그나저나 임플란트 아프다는데.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일단해보자
- 회사생활
- 습관
- 커뮤니케이션
- MBTI
- 펨데이
- 원씽
- 미라클모닝
- 평단지기독서법
- 아침인사
- 미모
- 안되면말고
- K직장인
- 날씨
- 오블완
- 불금
- 역지사지
- 책한조각
- 독서모임
- 성장일기
- 생각한스푼
- 루틴
- 오늘날씨
- 일기
- 파이어북라이팅
- 티스토리챌린지
- 글쓰기
- 업무집중
- 파이어북
- 메타인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