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35도..최고기온을 찍는고만요 ㅎㅎ 삼실 밖은 위험합니다. 이번에 휴직하는 후배와 이야기를 좀 나눴습니다. (제가 엄청 어려워하는 전략.기획 업무를 맡게 한... 그 친구입니다 ㅎㅎ) 속으로는 '언제 돌아올거냐','인수인계는 어떻게 해야하냐'.'안가믄 안되냐'하는 생각이 끊임 없었지만. 어제는 온연하게 그 친구의 생각을 들어보려 했습니다. 코칭을 배우면서 '질문'이 중요하고 '말하기보다 경청'이 중요한걸 알고 있지만. 어제는 일부러 좀 더 이야기를 많이 해봤습니다. 우리 부서가 모두 코치이고 이 친구가 코칭 담당자라 다른 사람들이 많이 코칭해줬을거 같더라구요. 이야기를 나눠보며 과거의 제 모습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말이 좀 많아지더라구요. 말하며 그친구도 에너지..

첫째가 삼성카드에서 해 줘서 기독교 병원으로 간 건강검진에서도 못잡아냈는디.! 어제, 저희 큰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다. 4년만에 친척집 투어를 했다. 20년 설 까지는 [그때는 이렇게 심각해 질 줄 몰랐으니까] 설과 추석에 친척집 인사를 갔더랬다. 친가쪽으로는 큰아버지네, 작은 어머니네, 그리고 작은 할아버지네와 외가쪽으로는 큰외삼촌, 둘째 외삼촌, 다섯째 외삼촌 까지 .. 여섯집 정도 투어를 했더랬지 [우리 아부지는 7남매, 우리 어머니는 6남매시다 ㅋㅋㅋㅋ] 가끔은 마을 회관 가서 노래도 한번 불러재끼고 말이지. ㅎㅎㅎ 집에 오는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꾸준했다. 사실, 우리집에 인사 오는 사람은 별로 드물었는데, 예전에 아버지가 [집안의 나름 큰어른이라는] 큰아버지와 싸운적이 있기도 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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