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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말복인디. 더위 이제그만!!!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구만요.

어제 원씽이었던 회사서 공부하고 오기..를 실패했습니다::ㅎㅎ 

변명을 하자면, 셔틀시간이 되어도 안가는 저를 보고. 

'무슨일이있나?'싶은 동료가 사람 몇을 모아서 맥주한잔 하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왜 이렇게 인상이 안좋아?무슨일 있어요?"라면서요.;

"아무일 없어요. 괜찮아요 내일뵈요~~"라고 하고 보냈는데 

발길이 안떨어지셨는지 집에 가다가 다른 동료한테 전화를 걸어서 

'맥주한잔 해주자'라고 작당모의(?)를 하셔서 결국 같이가게 됐습니다. 

들어보니 이전에 제가 

'요즘 일하는거 별론데 언제 맥주한잔 하자'라는 말을 기억하고 ..

오늘이 날인거같길래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챙겨주는 동료 마음이 참 감사했습니다. 

이런 동료가 옆에 있으니 참 복받은 사람이구나. 생각했구요.

재밌는건 파한 시간이 9시라.. 그리 늦지도 않았는데 
여성 멤버 두분은 남편이 차로 데리러 오고 
남성멤버 선배 한분은 9시에 아이 픽업하러 출발하셨는데. 

왠지 '가화만사성'이라는.. 모두 가정에 진심이신 분들이라 사람도 잘챙기시고 긍정적인것 같다.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쨌든 좋은 동료들이 옆에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오늘 원씽은 부동산 예약!!! 

강남 입성의 꿈을 다시 키우기 위해 부동산 방문을 다시 시작하겄슴미다. 

휴일을 앞두어 그런지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하루도 한번더 웃으며 하루 시작해 보십시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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