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아침인사] 지금 어렵다는 건.. 성장하고 있다는 것.

좋은 아침입니다.

장마가 참.. 비 오는것 보다 습하기만 하니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듯 하구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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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이동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본사조직으로 이동한지 5개월이 되어갑니다.

서울 입성은 아직 요원하지만 ㅎㅎㅎ 본사조직의 삶은 쉽지 않네요.

기획의 업무를 하다보니 대부분의 일을 끌고 나가야 하는게 많아요.

맡고 있는 리더급 타스크만 해도 네개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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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려운점은 끌고 나가는 것도 쉽지 않지만

모든 이슈를 관리하고 보고 해야 하는 겁니다.

시키는 일을 하는게 아닌 주체적으로 방향을 정하고 이슈를 해결해야 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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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제 일이 버겁다는 생각을 하면서..

'와... 일 엄청 많구나', 와...

'내가 리딩하는 업무를 많이 안해봤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막 피해보고 싶기도 했는데...

좀 생각을 달리 해서 '성장하는 시간'이라 여겨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뭐... 최악의 경우 '찍히기 밖에 더하겠어?

찍혀서 나쁠건 뭐 팀장 못되는거밖에 더할까.'하는 생각이 들드구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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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원씽은 주도적으로 업무 해 보기!!임미다.

내꺼. 라고 생각해보고 해봐볼라구요 뭐가 어떻게 달라지는가..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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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가장 힘들어하는 목요일임미다.

모두들 다시한번 미소 장착하고..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