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좋은 아침입니다. 뉴스 보니 장마가 벌써 온다네요?. 건강 신경쓸 타임입니다. 

요즘. 광주의 부모님이 전세내신 집 누수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관이 터진건 아니고 방수층이 깨진거라 

부모님 집 화장실 공사를 하고 

아랫집은 청소만 해주면 되는걸로 진행이 되다가.. 어려움에 봉착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 설득(?)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1층에 누수된 걸 왜 우리가 전적으로 수리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다시며.

 1층하고 같이 하던지 관리사무소에서 해줘야 하는거다...라고 말씀을 하시는 상태입니다.
아파트 관리법상 전유물은 그리 되어있다고 말씀을 드려도 

그런법은 없다시며 관리사무소. 세입자에게 직접전화를 해보시는 상태입니다 허헛.

어째야 하나 .... 고민하다가 우선 제가 설득하는거 보단 

직접 알아보시겠다시니 알았다..한 상탠데 
기껏 좋은 관계를 만들어 놓은 세입자와 아랫집..분들과 틀어질까 걱정이됩니다;;

건강이 안좋아 기력도 없어 식사도 잘 못하시는 양반이... 

소리를 버럭하시는게 에너지가 아직 있구나 싶기도 해요 ㅎㅎ

좋은 설득방법이 생각나시는 동료님들.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


오늘 원씽은 장애인 it 챌린지 대회 운영입니다.
시상도 해달래서.. 이 날씨에 세미정장도 입어얄듯 하네요 ㅎㅎㅎㅇ

금요일인데 모두들 기분좋은 불금 맞이하시길!!!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