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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좀 마이 늦게 자서 일부러 늦잠을 잤네요..
여전히 오늘도 참 좋은 날씨입니다. 

어제 저녁에 뇌파교육 2일차 수업을 들었습니다.
 회사 끝나고 집에 오면서 시작시간까지 집에 오지 못해 줌으로 듣고, 11시까지..
오랜만에 평일 저녁에 수업을 들었네요
 문득 '아.. 나 예전에는 일주일에 네번은 줌 모임이나 수업이나 독서모임을 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 열심히 살고 있네?'하는 효능감두요.
아마 그때는 그렇게 살아야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거라고.. 

그러면서 자기효능감이 높아지곤 했었죠.

어제 그렇게 "오랜만에" 동료들과 열심히 공부해보니 좋더라구요. 

다만. 오랜만에 하니까 더 좋은 듯 합니다 ㅎㅎㅎ 

예전처럼 너무 열심히 하지는 않으려구요
이전보다 나이가 먹어서도 있지만. 

아마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일이라면.내 몸이 알아서 더 할 거니까요.
하고 나서도 에너지가 더 올라올테니까요 ㅎㅎ
지금은 그런일을 찾아가는 과정이란럴 이제 알고 있습니다. 

맨날 밤까지 그렇게 하다보면 힘들어서 그 일 조차 싫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오늘 원씽은 팸데이!!! 어린이날즈음이라 회사에서 행사를 열어준다고 합니다요. 

내일하고 모레는 아내하고 각각 하루씩 쓰기로 했으니까. 

오늘은 가족들 모두가 함께 재밌게 지내는 하루가 되어야겠어요.

모두들 가족과 함께 하는, 또 휴식과 충전이 있는 연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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