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아침인사]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

4월18일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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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미먼은 좀 기승이네요. 역시 물 많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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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전 조직의 짱님이 저녁 먹자고 해서 그 조직 OB들과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는 와중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교육을 하다보니 사실 나는 누군지 모르는데

인사하는 분들이 있어 가끔 당혹스럽고 미안하다"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동료 후배가 "우리 조직에도 선배님 아는 후배들 많더라구요.

아니 예전에 어떻게 했길래 애들이 그렇게 다들 좋게 기억하고 있어요?" 라는 말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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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친구가 말을 이쁘게 하는 친구라.

저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기도 하겠지만.

문득 예전에 신입교육 , 마케팅 교육 담당할때

너무 재밌게 회사를 다니던 때 기억이 났습니다.

아마 그랬으니 그때 그 교육생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겠죠.

'아.. 그때의 나는 어떤 생각이었나?'

'나는 어떻게 일을 할때 가장 빛날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앞으로도 그런 일. 그렇게 할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다. 생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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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요즘 몸챙기기 하고 있는데 술자리였어서

물을 한 3리터정도 먹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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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팀장 대상 강의 잘하기!입니다.

미루고 미루다 온 분들이라 쉽지 않겠지만

제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 강의장에 서있을때라. 누구보다 잘 해내 볼라구요.^^

오늘 모두들 누구보다 빛나는 하루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