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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미다. 오늘 날씨가 30도까지 올라가는군요.

아침춥다고 옷챙겨입자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어제 시골 부모님 집에 ㄱ자 연결파이프가 파손되어있는 수도를 고쳐야 했는데요.

사실 이전에 와서 파손된건 알았는데 자세히 보지 않고 집에 갔다가

이번에 부품을 인터넷으로 사는 바람에 맞는 부품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비슷해보이는 부품을 몇개 사는 바람에 괜히 돈만 더 나갔어요.

어제 난감해하면서 어떻게든 해보려 하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면 내 철물점에서 팔거같다"하는 말에 갔더니 ..

아니나 다를까 팔고 있더군요..

'아니. 난 무슨 고생을 사서 한거냐?' 생각이 들면서 제가

-. 인터넷 구매가 더 쌀거라는

-. 시골주변에선 구하기 어려울거라는

-.일요일에 문연곳이 없을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구나...

유연한 사고를 해야겠다 .. 생각하게 됐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욱 신경써야겠어요

오늘 원씽은 장애인 it대회 문제 출제하기!!입니다.

연휴동안 잘 쉬었으니 이제 다시 뛸 준비 해봐야죠.

모두들 날씨만큼이나 화창한 일요일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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