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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많이 춥네요. 
다시 또 겨울이라니.. 쯔읍

어제는 회사 동료드과 워크샾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Change Agent라는.. 

구성원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가진 팀별 CA들의 웍샾이었는데 

다들 90년대생 사이에 제가 끼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왼종일 같이 이야기도 많이 해서 그런지

아재와 꼰대 티를 내지 않으려고 꽤나 신경쓴만큼이나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할수 있게 되어 다행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저는 

아직 역본능(말하기 보다 듣기)을 실천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가기 전에 그렇게 '오늘은 들어야지...' 하고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다음엔 꼭 많이 들으리라!!! 다짐하며.. 

또 젊은 친구들과 스스럼 없어짐에 뿌듯했던 하루를 보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오늘 원씽은 아내 케어,펨데이 입니다. 

방학이 끝나며 그간 힘들었던지 아내 친구들 모임을 잡았대서 

"어 잘다녀와!!"라고 했습니다. 

다녀오는 아내의 얼굴이 활짝 펴길 기대해봅니다.

토요일이네요 
날은 춥지만 기지개 크~~~~~게 한번 켜고. 
재밌는 하루 시작하시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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