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아침인사]역지사지, 좋은 부동산 사장님, 좋은 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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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이제 낮기온은 10도를 훌쩍 넘기네요.

드디어 날씨가 좀 풀리는 것 같기도 하군요.

그래도 환절기라, 감기 걸리는 분도 꽤 있는 것 같으니 조심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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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기위해 팔고 있던 투자용 물건이 어제 가계약금이 들어오면서 나갔습니다.

처음 내놓은게 작년 11월 23일이니, 거의 4개월이 걸렸구만요.

부동산을 120개 내놨더니, (부동산 사장님인) 세입자도 불만이 많았고,

가끔 전화오는 부동산 사장님도 약간 비꼬기도 했지만,

그 과정속에서 경험이 많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매도 해 준곳은 처음, 단독으로 내놨던 곳이었구요.

말하는 것들, 일처리하는 방법, 사람대하는 태도 등.

좋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아, 나도 부동산 사장님들께 좋은 매도인/거래인이 되어야겠구나"도 느낀시간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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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씽은 봉사활동 모임 잘하기! 입니다.

올해도 장애인 IT 챌린지 대회를 하는데 막바지 운영회의가 있는 날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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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재미있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