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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랍니다. 

요즘에 감기환자 많아지던데 건강 잘들 챙기시길!!

어제 집에 들어왔더니 

그 언제보다 둘째 아들이 반기며. 

"아빠 다녀오셨어요?우리 부루마블해요!"라고 합니다. 

어제 했던 게임이 재밌었나 봅니다 ㅎㅎ


미안하게도 회사에서 멘탈이 좀 크게 털려온터라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이를 알아챈 아내가 

"아빠 오늘은 피곤하셔서 다음에 하자"했더니 

"히잉...."하고 둘째가 돌아섭니다.


사실 .. '집에 올때는 

입꼬리 올리고 미소짓고. 회사 감정을 가져오지말자'라고 그리 다짐 했는데 

아직도 이게 힘드네요.
나중에 아내가 와서 "무슨일 있어요?"라고 묻는데.. 

미안하면서도 아내에게는 털어놓게 되긴 하더군요.
주위에 항상 내편이 되어줄수 있는 사람이 있는건 

살아가는데 참 큰 힘이 됩니다.
저도 힘이 되는 아빠. 남편이 되기 위해 

 마인드컨트롤 잘 해야겠어요.

오늘 원씽은 강의준비입니다. 

내일.. 세개의 강의가 몰렸는데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형식의 강의가 두개라서 긴장이 되네요. 

"일단 해보지뭐"정신으로 나가봅니다 ㅎㅎ
모두들 도전이 있는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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