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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요즘에 눈이 좀 잦은거 같아요.
오늘도 눈이 온대네요. 

비로 바뀔수도 있으니 우산 잘 챙기십시다.

온가족이 독감과 코로나로 골골골 하고 있습니다. 허헛
지난 주말에 첫째가 독감이더니 

어제는 둘째가 코로나 확진이네요.(근데 어떻게 혼자 코로나지?)
신기한게 코로나는 이제 약도 처방하지 않는구만요. 

그래서 병원서 코로나는 검사도 권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어제 시간이 안되어 집에 와서 코로나 자기진단만 해봤는데 

음성이긴 합니다만. 목이 아파 죽겄슴다. 

오늘 병원 가봐얄라나요.

지난 코로나 확진때는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던 둘째가. 

어제는 신이 났습니다. 

학원 안가도 되고 유튜브 많이 볼수 있다고...

 속이 약간 터질래다가
어?와... 역시 아이들은 부모의 선생이라고.

 어떻게 이렇게 긍정적인 면만 볼수 있는거지?싶습니다.

 아프기도 할텐데 퇴근하는 아빠에게 인사하는 얼굴에 웃음이 폈어요. 

(하기야 어른은 아프다고 회사를 안갈수 없으니 그럴지도 ㅎㅎ)
여튼 둘째를 보고 또 하나 배웁니다. 닥치고 좋은쪽으로!ㅎㅎ

오늘 원씽은 독서!로 합니다. 

서평을 내야하는 책이 있는데 무던히도 미뤄놨네요 ㅎㅎ
오늘 꼭 써봐야지.

모두들 좋은 면을 더찾아보고 웃을수 있는 하루가 되시길!! 

즐거운 화요일 시작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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