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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저녁무렵에 비가 좀 올지도 모르겠네요. 

우산은 상시로 챙겨야하는 요즘입니다 ㅎㅎ.

며칠째 아들들 깨어있는 모습을 못보고 있습니다.
우리 첫째는 아빠를 많이 따라서 퇴근시간만 되면 항상 

"아빠 언제 집에 오세요?"라는 항상 똑같은 문자를 보내는데(아마 복붙하는듯 ㅎㅎㅎ). 

3일째 늦게 들어간다고 쓰니 마음이 좀 그르트라구요. 

미안하기도 하고...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기도 싶고.

오늘도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에 들어올텐데 
오늘은 들어올 때 애들 좋아하는 치킨이라도 하나 사와야겠습니다. 

아이들 방학이라 매일 에너지 다 끌어다 쓰시는 아내도 좀 쉴겸 말이죠 ㅎㅎ

오늘 원씽은 그래서 가족과 시간보내기!임미다요.
아빠 얼굴 안잊어묵게 해야죠 ㅎㅎ
모두들 반가운 만남이 있는 주말 시작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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