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월요일 아침이라, 그리 기분이 썩 좋지는 못합니다. ㅋㅋ)어제 강남 교대에서 모임과 교육이 있어 나갔는데, 미먼때문에 목이 아플 지경이더군요.그래도 오늘은 상태가 좀 괜찮은듯 하여 다행입니다.​일을 재미있게하게 만드려면??내가 계속 가지고 있는 숙제.어떤 활동을 놀이처럼 보이게 하거나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품게 하거나 무언가를 기대하게 할때 사람들은 그 활동을 기꺼이 하겠다고 달려든다.....우리가 새겨야 할 교훈은 간단하다. 재미있게 만들어한다는 것이다. 만약 즐거움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재미를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작년에, 회사 후배와 이야기를 하다가 후배가 저한테 그런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책임님, 왜 일이 꼭 재미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일은 그냥 해야 하는..

어느새 일요일 아침입니다.이번 주말은 뭔가 열심히, 치열하게, 갓생사는 느낌입니다(금~토요일은 부모님 집 이사와 수리, 오늘은 모임이 세개나 있는 상황이라서요 ㅎㅎ)부디 이렇게 열심히, 치열하게 산 하루하루가 쌓여 "결국 잘되길" 바라 마지 않습니다. ​오늘의 책한조각. 가봅니다.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도록 장려하고 싶다면, 그 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메시지가 참 심플합니다. '당연한 이야기 아냐?' 라고 저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 말하고 있는건, 작지만 강력한 넛지입니다.똑같이 예방주사에 대한 수업을 받은 학생들에게 "그냥" 계획을 세워보라고 할것인지 vs"보건소 가는 경로"를 보여주고 자신의 시간표를 보고 계획을 세워보라고 할것인지둘중, 후자의 실..

좋은 아침입니다.어제 여수에 있는 부모님집에 왔는데, 낮 기온이 11도까지 올라가더군요. 그래도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꽤 춥고, 오늘은 잠깐 비소식도 있는듯 합니다((그래도 눈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원))지금 있는눈들을 싸악 흘려보냈으면 좋겠습니다.​​오늘의 책한조각, 시작해 봅니다.주류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일까!바람직한 행동이든 그렇지 않은 행동이든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게함으로써그 행동을 장려할수도 있고 억제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강력한 넛지로 통하는 사회적 규범 [넛지] 중문장을 보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어?? 진짜??" 였습니다. 알게 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된다니요.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예를 들면 "75%의 사람들이 이미 투표를 마쳤습니다!!, 당신은 아직 투표를 하지 ..

아침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네요. 항상 이쯤이면, 학생일때가 생각납니다. 참 풋풋하고 재미있고 힘든 시간이었는데 말입니다. 오늘은 아내에게 맛있는 초콜렛을 선물;;; 해야 하는데 아들과 함께 여수에 가야 하는군요. ㅎㅎㅎ​오늘의 책 한조각 시작해 봅니다."준비하는 자가 의견을 이끈다!!!!" 남들 하는대로 따라하기사전공모자가 자기 주장을 강력하고 자신있게 말했을때그의 의견이 집단 전체의 판단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이 문장이 눈에 들어온 이유는. 써본적이 있어서입니다. ​과거, 투자모임의 스터디 팀을 이끌었을때, 다음 시즌에 어떻게 활동할지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었죠.제가 하고자 하는 방향은 명확히 있었지만, 독단적으로 보일까, 민주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듣고 투표를 하고자 했습니다. 지난번 회의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