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이번 겨울 최고 추운 날씨 시리즈가 시작된다더라구요? 옷 단디 입고 출근하십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잘 나오는 두가지 상황을 아십니까?첫번째는 몸과 생각이 이완되어 있을때. 즉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에 있을때라고 합니다. 그래서 샤워할때나 화장실에 있을때, 버스나 지하철에서 멍때리고 있을때 "아!!!" 하면서 생각이 납니다. 둘째는 아주 급박할때입니다. 뭔가 쫒기고 있을때죠. 학교 다닐때 시험 전날 벼락치기 하면 왠지 잘되는 것 처럼요.(물론 다 까먹지만)저는 소위 이걸 "똥줄효과"라고 하는데, 어제 제가 딱 그르트라구요. 올해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을 작성해서 오후에 보고 전 사전 리뷰하기로 했는데, 그래서 그거때문에 새벽같이 출근을 헀는데, 거의 아무것도 못쓰고, 1..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꽤 쌀쌀할 것 같아요. 나갈때 따시게 입어야겠습니다. 아내에 이어 첫째가 독감이 걸렸습니다.허헛. 자기때문이라고 자책하는 아내에게 위로를 해주긴 했는데 마땅찮은 말을 못찾겠더라구요. 'B형독감은 덜아프대', '전염력이 떨어진대'등 해봐야 영양가 없는것밖에... 결국 "방학이라 당신이 힘들겠다, 덩치가 큰놈이라 잘 이겨낼거야"정도 표현밖에 못했네요. 다행히 역시나 첫째는 밥시간이 되면 밥달라 노래를 부르고 ㅎㅎ, 자기 독감이라고 방하나를 차지합니다. 티비도 설치해달라하고 결국 잘때는 엄마를 독차지 하네요. 아내도 웃으며 그러마하고 들어갑니다.ㅎㅎㅎ 가끔 이럴때 보면 진짜 아이들이 어른들을 가르치는거 같아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거 같달까요. 오늘 원씽은 계획한대로 임장!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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