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퇴무렵부터 비가 온다네요. 우산 잘 챙겨서 출근합시다요. ​ 어제... 이전조직으로부더 좀늦은 송별을 받았습니다. 동료들이 준비해준 선물과 함께 술을 받다보니 "진짜 이동했구나"와 "사람들과 정이 많이 들었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조직보다는 사람들과 많은 유대가 있었나 봅니다. 오늘 강의가 있어 거하게 술한잔 하면서 회포를 다 풀지 못했는데 아쉽기도 하고(아침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다행이기도 합니다 ㅎㅎ 환송회라기 보단 거~~~~한 회식자리였지만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어 살맛나는구나.'. 생각했던 어제였습니다. 전 복받은 사람이더라구요.^^ ​ 오늘 원씽은 독서모임!!! 여기도 이번이 마지막 모임이라 독서 이야기도 잘 하고 마무리도 잘 하고 와야겠습니다. 비오는 금..

​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눈이 오더니 아침에 좀 차갑네요. 따시게 입읍시다. ​ 다음주부터 팀을 이동하게 되면서 어제 환송회를 했습니다. 원래 저희 팀 회식인데 "환송회"이름을 달고 옆팀분들도 함께 하게 됐는데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해주시는 덕담들을 들으며 '생각보다 회사생활 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직급이나 직책은 빠르지 않지만 제가 목표로 하고 있던 "좋은 선배'의 모습은 어느정도 맞춰 가고 있다 생각이 되어 감사한 하루였네요. ​ 오늘 원씽은 운동!!! 어제 먹은 술기운을 확 날려버리고 완연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땀을 얼른 흘려보겄습니다 ㅎㅎ ​ 금요일이네요. 모두들 어제보다 각자의 다른 의미로 좀더 불타는 금요일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