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에 영하 7도군요. 군대 있을때 혹한기 훈련이 급 생각나는 날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서울로 출근했다 집에 오니 8시가 다되어갑니다[얼른 서울로 가야지 원...]아내가 준비해준 식사를 하는데 첫째가 "아빠 내일 어디가?"라고 물어봅니다.요즘에 주말마다 부모님집에 갔는데 아들도 데리고 갈때가 몇 번 있었고 요놈이 좋아하는 기차를 탔다보니 나름 기대심리를 가지고 한거였겠죠."응 아빠 도서관 가"라는 말이 약간 반사적으로 나왔습니다."뭐하러?""공부하러 가지?""어디로가?""음.. 다원이음터로 갈까?"순식간에 내일 뭘할지 어디로 갈지가 결정됐네요 ㅎㅎ그리고 나니 불현듯. '아.. 나 원래 주말마다 공부하러 나갔었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올해는 시스템을 만드는 원년입니다. 사실 작년..

좋은 아침입니다. 올해 첫 출근날인데 아침 기온이 꽤나 쌀쌀하네요.어제는 집에 있으면서 올해 '시스템 만들기'의 큰 목표를 위한 계획을 세워봤습니다.이것저것 하겠다.. 쓰면서도 '이걸 끝까지 잘 해낼수 있을까?'하는 의심병이 도지더군요.뭐 그도 그럴듯이 24년에 아침마다 선언하듯 썼던 미래 일기들중에 이뤘던게 하나밖에 없었거든요.어? 생각을 좀 바꿔야겠습니다.하나밖에 없었다. 가 아니고 하나를 해냈다.로요.그것도 쉬운게 아니긴 했고 '일단 해보자' 생각으로 했던거었어요.올해도 '일단 해보자. 안되면 말고!!!'정신으로 밀고 나갑니다 ㅎㅎ .저는 누군가와 함께 해야.. 그리고 일을 저질러놔버려야 움직이니까 ' 자가 멱살시스템'도 계속 할라구요.오늘 아침에도 일어나기 힘겨웠는데. 아침 공부 시간이 ..

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날씨는 진짜 가을가을 하네요.어제는 소풍같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한몫했지만 많이 친해진 동료들과의 시간이 참 즐거워서도 그랬던거 같아요.임장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동료 한 친구가 에어비앤비를 지지난달에 시작했는데. 10월에 이틀빼고 모두 만실. 11.12월도 거의 풀..이라는 이야기를 하니 혹 하더라구요.그러면서 요즘은 무얼봐도 부업꺼리만 보인다고..멋져보였습니다. 어떻게든 성과를 내고 있고.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또 그것에 몰입하는걸 보니 부럽기도 하구요무엇이든 끝까지 해봐야 하는데 자꾸 관심사가 방사형으로 되면 안되겠다..하는 생각과 '기회가 많아지는 곳' 서울에 대한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우선 저는 올해는 '강의'로 달려보겄습니다.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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