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퇴근할때 보니, 날이 많이 풀린거 같더라구요. 요즘, 여수에 전셋집을 하나 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병원 입원이 길어지면서, 간호중이신 어머니가 계실 곳이 마땅치가 않아, 이런저런 이유로 조그만 집을 하나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요. 다행히 제가 부동산을 공부한게 있고, 계약 경험이 있어, 전면에 나서게 됐네요. 풀인테리어가 되어있는,. 썩 괜찮은 매물이, 시가 6천인 곳에서 3500에 나왔습니다. 필시 사유가 있는 물건이라 생각하며 등기부등본을 떼 보니, 아니나다를까 대부업체 융자가 엄청 끼어 있습니다. 다른데를 몇군데 보긴했는데, 마음에 드는 곳이 없기도 하고, 공부도 할겸, 주인에게 찔러 봅니다. 1트나 : "전세 2500에 월세 10만원으로 해 주실수 있나요? 아니면, 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비가 또 많이 온다 하는고만요. 어제는 결혼식을 갔다가 집에 와서 '이번주 진짜 힘들었으니 그냥 쉬자'라는 생각으로 쉬었는데요... 요즘. 이핑계 저핑계로 그냥 쉬고 있네?하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사실 요즘 뭔가 방향성을 좀 잃어서 의지 뿜뿜은 안되는 상황에 회사일도 바쁘다보니 '그냥 좀 쉬자'생각이 많이 나는게 사실이기도 해요. 하지만 과거의 경험상. 그렇다고 뭔가를 하지 않고 쉬면 그 상실감이 더 크다는걸 잘 알고 있죠. 쉬고 싶지만.. 그래도 뭔가를 해서 뿌듯함으로느끼는 하루가 되어야 겠다. 하고 오늘 하루 다짐해 봅니다. 오늘 원씽은 생플영상 찍어보기!!! 어쨌든 해봐야 connecting이 될테니까요! 오늘 하루. 재미있는 일이 하나 이상은 꼭 일어나길 바라..

시원하고 맑은 토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분 좋은 날씨가 예상되네요! 외출외출!!^^ 어제는 오랜만에 매물 임장 예약을 했습니다. 간만에 해서 그런가 비싼동네 예약을 할래니 그런가, 선뜻 못나서서, 아내한테 해주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아내는 예전에 잘하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영 별로 내켜하지 않으면서 하더니, 한군데 예약하고선 "내일 할께" 라고 하네요 ㅎㅎ 아내가 나중에 한다, 나중에 먹겠다는건, 하기 싫다는 완곡한 표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몇군데 예약했습니다. 에이 뭐 또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금방 되긴 하더라구요? 끊고 나서야 "에이 뭐 사람 사는데 다 똑같지"라고 허세만 부렸습니다; ㅎ 맞습니다. 우선 부딪혀 봐야해요. 해보면 암것도 아닌데, 해보지 않아서 변화하지 않는 것들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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