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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금요일이 벌써라니@@ ㅎㅎ

어제. 5-why법에 대한 실사례를 들었습니다.

(5Why 기볍은 뭔가를 들었을때 5번의 왜!! 라고 하면 문제의 궁극적인 훤인에 다가가게 된다는 이론이죠 . 

자료는 보는 와중에 팀장님꼐서 왜? 라는 말을 계속 하시는데, 제가 답을 잘 못했습니다. 소위.. 혼났죠. 
즤 팀장님은. 전사에 몇없는 "전략통",'기획통'이라 불리십니다. 
사실 처음에. "교육에 무슨 전략 전문가가 필요해?" 라는 생각이었는데 어제는 많이 배우게 됐습니다. ㅎㅎㅎ

사실 5Why는 10수년전에 강의를 하면서 
저도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는 하고 있었지만 제대로 대답을 못하니, 그럴만 하기도 했죠. 
팀장님은 본사 인원으로서, 

항상"왜"라는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예시를 들어주기도 하셨습니다. 

말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저희 팀장님한테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을 해 봤습니다. 

나갈땐 나가더라도 이런 기획에 대한 머리는 항상 필요하니까요. 

결국 말하고 싶었던건, 세상사 마음 먹기에 달려있습니다!! 입니다. ; 

제가 20년동안 회사생활하면서 기획, 전략이 필요하다는걸 몰랐던건 아닌데, 

항상 "나는 잘 못해, "라는 생각으로 피해왔던것 같다는 거죠. 

근데 최근에 "Carpe Diem" 피할수 없을바에야 즐기는 척이라도 해 보자..라고 생각했더니, 

팀장님 피드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물론, 기획,전략의 구루이신 팀장님이 있기에 가능하기도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되어야겠다!! 생각도 들었답니다)
여튼,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하는데까지 해 봐야겠다. 생각도 좀 듭니다. 좋은 환경에 감사했던 어제였네요. 

오늘 원씽은 그래서 5why로 업무해 보기!!입니다. 

왠지 재미있을것 같기도 합니다(시간에 쫒기겠지만요ㅎㅎ)

모두들, 기분좋고 웃음 있는 불금의 시작이 되어보십시다요. 
(불금,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지?? -5why 한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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