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참 오랜만에 씁니다. 그래도 글을 "잘쓴다"는 아니었어도 쏙쏙 박히게 쓴다.. 는 말을 들어왔는데 최근엔 이런 저런 여유가 없어지면서 (여유가 없어졌다 표현 보다, 나에 대한 관심을 못썼다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긴 합니다만 )글도 안썼던 것 같아요. 삶이 힘들다 생각이 되니, 책도 안읽게 되고, 글도 안쓰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보면, 글도 안쓰고,, 책도 안읽으니, 삶이 힘들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여튼, 여러 이유로, 최근에 멘탈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또 저만의 방법. 셀프 멱살잡기 시전을 했답니다. ㅇㅇ 맞아. 이런 느낌. 저는 멱살을 잡아놔야, 잡혀놔야 하는 사람이라. 동료들을 꾀어.. 이번부터 독서 모임을 하기로 했고 그 첫 책으로 김웅현님의 "여덟단어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눈 소식이 있네요. 어제 다시 많이 추워졌던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하십시다요얼마전, 저희집 거실에 얇은 커튼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창문도 아니고 거실과 작은방으로 가는 곳 앞에 말이죠. 제 방이 제일 현관문쪽으로 바깥쪽에 있어서 아내에게 "나 왕따시키는거임?? ㅋㅋ" 이라고 물어봤었죠. ㅎㅎ왠걸? 얇은 커텐 하나인데, 거실이 따뜻합니다. 커튼으로 분리된 두곳이 확실히 온도차이가 납니다. 작은방의 문을 열어두면 커튼이 약간 바람에 날리듯 하는걸 보니, 우리 집에도 외풍이 좀 있었나봅니다 -_-거실에 좀 있어보니, 따뜻하네요. 회사에서 난방 강하게 켜놓으면 갑갑했는데, 우리집 거실은 따뜻해요. 진짜 "HOME"의 느낌이 나서 좋아요. 사실 저희 집이 1호라인 필로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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