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약간 피곤함이 남아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ㅎㅎ 비오고 나더니 기온이 확 떨어졌네요.어제 나름 일찍 잤는데 아침에 눈이 팍!!!떠지지 않습니다. 지난주 번잡하지 않은 출장에 부모님집에 다녀온지라 빠릿하게 깰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구만요.제주도의 산림테라피 치유사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납니다."여행을 하면 몸은 쉬고 있어도 자율신경게는 계속 뛰고 있다"고. 우리 몸은 참 유기적이구나.. 생각해봅니다. 세상 일은 마음먹기에 달린거라. 몸은 피곤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한번 웃어봅니다.어제 부모님집을 떠나오며 인사를 드리는데 어머니께서 "운동 열심히 해라!"라고 하십니다.아들이 중년이고 요즘 골골골 하는듯 한데 등치가 더 커지니 걱정이 되신거겠죠 ㅎㅎ나름 운동도 잘 하고 있는데 요놈의 몸..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날씨도 꽤 춥고 오전에 비도 온다네요. 외출계획 있으신분들 따시게 입고 우산도 챙기십시다요. 어제 독서모임을 했는데요. 동료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이 사람들은 이렇게 젊은 나이서부터 깨우치고 열심히 사는데 나는 저때 도대체 뭘했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약간의 우울감이 밀려왔습니다. 사실 투자공부를 하며 때때로 느끼던것들이었는데 어제 또 그러더라구요 잠깐 생각을 해봤습니다. '음 그렇다면 내가 젊을때 최선을 다해 살지 않고 놀았나?'생각해보니 '아니다!!!!. 나도 그때 열심히 살았다!'라는 답이 나오더라구요. 덕분에 가지고 있던 우울감은 사라지고 '그래! 해왔던대로! 열정적으로!!'생각으로 고쳐먹어봤습니다. 120살 인생이니까요. (다만 건강이 그분들보다 떨어지는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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