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쪼금 높네요? ㅎㅎ오늘아침, 네시에 알람이 울렸는데 일어나기가 참 싫습니다. '에이구 월요일이네...'하고 옅은 한숨을 쉬는순간 다시 정신을 켜보니 40분이 지나있습니다. '어이쿠야'하면서도 몸이 내 마음처럼 일어나지지 않네요.(사실 제 마음이 안일어나고 싶은거겠죠.ㅎㅎ)어제.그제는 어땠나?생각을 해보니. 아침 일어나는게 세상 가뿐했던것 같아요.ㅎㅎㅎ 휴일의 힘이랄까요?이런 차이가 왜 나는걸까? 궁금해집니다. 그냥 월요병이라고 하기엔 극복할 방법이 안보여요문득 10여년전 회사일이 재밌었을때가 생각나요. 그때는 진짜 새벽세시에 출근해서 일했었는데.... 일요일 자기 전에도 내일 회사가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그랬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때는 일이 참 재밌었는데 왜그랬..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안개가 껴있는것 같은데 오늘 날씨는 무지 맑을라나요 ㅎㅎ 어제는 가족이 모두 트레이더스로 장을 보러 갔습니다. 매주 토요일 네시에 이렇게 함께 가자고 얼마 전 약속을 했거든요. 아 그리고. 이번달부터 생활비 체크카드를 만들어 딱 그거만 쓰려고 하는데. 예전이라면 아이들이 원하는 음식 한두 개는 척척 담고 하던 아내가 이제는 목록을 써와 장바구니에 예전의 3-40% 정도만 담으니. 아이들이 좀 실망을 하더라구요 흐음... 나이 먹고 이게 맞나 하는 생각과. 그래 지금이라도 이렇게 습관 들여야지. 하는 생각이 교차하더군요. 좀 더 빨리 공부해서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았더라면... 하고 약간의 반성이 되기도 했습니다. 딱 마흔 정도가 넘어가면. 주위 친구 놈들이 "부자는 성적순이 아니잖..

좋은 아침입니다. 어제 보였던 날씨는 그럴것 같지 않은데 오늘 비가 온다는군요. 외출하실분들 참고 하십셔. 어제는 금요일이라 회사서 원래 퇴근시간보다 4분먼저 퇴근에 나섰습니다. 이게 뭐라고 아이디카드 찍는순간 짜릿하더군요 ㅎㅎ 덕분에 자전거 열심히 타고 가을 날씨 느끼며 30여분만에 집에 왔습니다. 보통 금요일 퇴근이라면 거의 한시간 걸리는데 말이죠. 소확행.이라는말이 한때 유행 했던적이 있었죠. 어제 문득 "인생 뭐 별거냐. 이렇게라도 일상서 웃고 짜릿한 일이 하나씩 더 알아가는 맛이지 뭐"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행복은 강도가 아니고 빈도니까요. 그래서 저녁식사후에 웃난히 심심해 하는 큰 아들 데리고 나가 자전거도 태우고 과자 하나 사줬더니 웃는 아들 모습 보는 그것도 소확행이더라구요 ^^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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