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춥기도 하고 미세먼지도 있구만요. 마스크 챙겨야겠습니다 ​어제. 부모님의 여수집 잔금이 나름 잘 끝났습니다급하게 하느라 잔금 모으는데 디게 어려웠네요.​법무사 관련 에피소드가 있어 공유해봅니다.. 작년 중순기준으로 법무사 가격이 다 올랐더군요. 다행히 보수 25만원에 해준다는 곳을 부동산으로부터 소개받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견적서를 달랬더니 계속 주지 않다가 잔금시간 두시간전에 다시 전화해서 받아시습니다.역시나 대행수수료라 덕지덕지 붙어있습니다.법무사 사무실에 전화를 했습니다.​"사무장님. 여기 대행수수료 두개는 빼주셔야 할것같은데요.이걸 대행하려고 보수 받으시는거 아닌가요?"라고 했더니"원래 이게 보수에 다 들어가는건데 보수 싸게 해달라셔서 별도로 오른쪽으로 뺐어요.사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은 최저기온이 -7도인데 현재가 -9도인 신기한 날이군요 ㅎㅎ​어제는 개인적으로 숨가쁜 하루였습니다. 여수에 가서 부동산 네군데, 열개남짓한 집을 보고, 그중에 몇개를 골라 어머니께 보여드린 후, 집을 본 당일날 계약까지 하고 왔습니다. ​써놓고 보니 뭔가 간단한거 같네요 그렇지 않았는데요. ㅋㅋㅋ그래도, 부동산 공부하면서 임장 했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 그리고 인생의 짬은 무시할 수 없다는것도 배웠습니다. 나름 급매로 나온 집을 산거라, 집주인이 절대 못깎아 주겠다고 버텼는데, 결국 부동산 사장님하고 전화하면서 50만원밖에 못깎았는데 말이죠. 계약 장면에 어머니께서 등판하더니, 재미있는 무대뽀로 50만원을 깎아내시더라구요. ㅎㅎㅎ, "50만원이뭐야 100만원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