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참 오랜만에 씁니다. 그래도 글을 "잘쓴다"는 아니었어도 쏙쏙 박히게 쓴다.. 는 말을 들어왔는데 최근엔 이런 저런 여유가 없어지면서 (여유가 없어졌다 표현 보다, 나에 대한 관심을 못썼다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긴 합니다만 )글도 안썼던 것 같아요. 삶이 힘들다 생각이 되니, 책도 안읽게 되고, 글도 안쓰게 됐다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보면, 글도 안쓰고,, 책도 안읽으니, 삶이 힘들어진거 같기도 합니다. 여튼, 여러 이유로, 최근에 멘탈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또 저만의 방법. 셀프 멱살잡기 시전을 했답니다. ㅇㅇ 맞아. 이런 느낌. 저는 멱살을 잡아놔야, 잡혀놔야 하는 사람이라. 동료들을 꾀어.. 이번부터 독서 모임을 하기로 했고 그 첫 책으로 김웅현님의 "여덟단어 "..
[일기] 어제 하루를 돌아보며
2025. 1.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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