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늦잠을 잤습니다. 어제 동료와 저녁을 먹으며 맥주를 한잔하고, 집에 와서 아내와 또 이야기를 하다 보니, 12시가 넘어, 오늘은 5시에 일어났네요. 아침에 책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한 후로, 왠지 시간이 좀 부족한 느낌인데요. 차차 나아질거라 생각도 해 봅니다만, 안되면 일어나는 시간을 더 당겨야 하나, 생각도 해 보는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도 엄청 춥구만요. 그래도 낮은 꽤 기온이 올라가는 듯 합니다. 패딩을 입고 , 번데기처럼 출근을 해야겠습니다. ㅎㅎㅎ오늘 아침에도 "부의인문학" 책을 읽어봅니다. 재능과 노력보다 줄서기가 중요하다인문학이라고 되어 있는 책이지만 완벽한 실용서라는걸 반증하는 문장처럼 보입니다. 저자는, "줄서기" 라는 걸 "전략적 행동"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내..

금 하려고 하는 이 방법은 기존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여요. 기존의 내용에 각 조직별 유형 특징만 넣은거잖아요"전 그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각 팀별의 유형특징을 팀장에게 알려주는게 얼마나 큰 넛지인데요. 생각하는 프레임을 바꿔줄겁니다. 어제 팀장 리더십 교육수립 회의에서 동료와 저와의 대화입니다. 물론 전후 관계가 있어, 제가 말을 좀 강하게 하긴 했지만,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읽고 있는 책이 어렵긴 하지만, 어쨌든 무의식에라도 쌓이고 있는 듯" 하다는 점입니다. 책이 어렵다고 했더니, 와이작가님이 블로그에 손수 찾아오셔서"무의식에 쌓이고 있을거에요~" 라고 해 주셨던 것 처럼 말입니다. 오늘도, 무의식에 지식과 지혜를 쌓기 위해 책을 리뷰해 봅니다(그나저나, 25분동안 25페이지 실화입니..

좋은 아침입니다. 이번주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하네요. 출근하실때 옷 잘챙겨 입으세요. 이번 연휴에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독서 수업에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참여하게 된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 수업을 듣지는 하지는 않았지만, 글을 쓰시는 작가 선생님과, 함께 글쓰기를 배우는 동료 작가님들을 만나, 책읽기에 대한 멱살을 잡을 수 있었고 선생님이 첫번째로 쓰신 책을 선물 받아 읽어보며, "해야 되는" 독서가 아닌 "할 수 있는" 독서의 모습이 어렴풋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좀 더 일찍 시작하신 선배님들께서 벌써 세번째 책을 쓰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뭔가 의지도 다져지는 것 같고 말이죠.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기로 했다. 』선생님께서 선물해주신 책의 첫장에 나오는 구..
- Total
- Today
- Yesterday
- 파이어북라이팅
- K직장인
- 불금
- 독서모임
- 원씽
- 평단지기독서법
- 티스토리챌린지
- 날씨
- 오블완
- 일단해보자
- 성장일기
- 회사생활
- 아침인사
- 커뮤니케이션
- 메타인지
- 일기
- 펨데이
- 역지사지
- 안되면말고
- 오늘날씨
- 책한조각
- 파이어북
- 미모
- 업무집중
- 미라클모닝
- 글쓰기
- MBTI
- 생각한스푼
- 습관
- 루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