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문을열고 선풍기를 켜고 잤더니 새벽에 추워서 깼네요 ㅎㅎ어제는 아내가 아내의 엄마를 만나러 갔습니다.(아내가 아이들한테 설명한대로 ㅎㅎ)저는 외할머니라고 말하면 될텐데? 라고 생각했는데아이들이 "엄마 어디가!??"라는 질문에..아내가 "엄마도 엄마의 엄마 만나서 맛있는거 먹고 이야기도 하고 올꺼야!!" 라고 답하는거 보고 확실히 아내는 커뮤니케이션이 좋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외할머니..는 그냥 단어인데 "엄마의 엄마한테 가서"라는 말에 아이들이 수긍하는 눈치랄까요?. 아들들도 엄마를 좋아하고 무슨 일 있으면 쪼르르 가서 엄마한테 말하고 아프면 엄마한테 말하면 다 해결되는 그런 엄마를 엄마도 만나러 간다하니 아이들도 급 이해될수밖에요 ㅎㅎ역시 아내에겐 배울게 많아요.그나저나..

좋은 아침입니다. 매일 습하디 습한 하루구만요. ㅎㅎ- 사춘기 두 아들 -_-어제 두 아들과 이발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밖에서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는 첫째와 히키코모리-_- 같은 둘째를 얼러서 그래도 가기는 잘 갔는데, 둘째가 미용 의자에 앉자마자 찡찡 합니다. 뭐가 불만인지 말도 안해주고 말이죠-_-;;미용사 이모님도 난감하지만 어떻게든 잘 해 보려 하는데, 제대로 깎지도 못하고 내려와서는 계속 찡찡합니다;;계속 "뭐가 안좋아? 왜 그래?" 라고 얼러도 보고, 화도 내 봐도, 안되길래 아내에게 문자로 물어봤더니 "일찍 시작된 사춘기"라네요;; 애어른 취급을 해 줘야 한답니다 어허헛;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도 몇달전부터 사춘기였는데 둘째는 초등4학년에 오다니요;;; 빠르다 빨라. (저는 고3때 왔;;..

좋은 아침입니다!!! 비는 좀 오지만. 연휴시작이라 좋으네요.-.연휴에 늘어지지 않는 방법.저는 9일짜리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에 부모님께도 다녀와서 온연히 9일을 제가 쓰면 되는데요.(물론 장모님께도 잠깐 다녀올 예정입니다)과거를 생각해보니. 항상 연휴 끝에 후회가 남았습니다. 그 이유는 계획은 세웠으나 항상 늘어졌기 때문이었죠.그래서 이번에는 그러지 말자고 몇번 다짐해봅니다.근데 뭐.. 그게 다짐만으로 되는 사람이면.. 과거에 그렇게 늘어졌겄습니까. ㅜ.ㅜ그래서 몇가지 원칙을 해보려 합니다.- 아침루틴은 평일과 갚이 한다.- 출근하는 것과 같이 도서관이나 카페로 간다.- 계획을 미리 아내와 협의한다.간단한 것들이지만. 잘 지킨다면 분명히 늘어지지 않는데 도움이 될겁니다.이번 연휴는 ..후..

좋음 아침입니다. 어제 온 비 덕분인지 아침이 시원하네요.어제는 회사에서 추석을 앞두고 우리 교육부서 팀장분들이 행사를 마련했더랬습니다.(저희는 매월 1번씩 팀별 돌아가며 전체모임 행사를 갖는데 이번엔 팀장들이 준비하는 순서였다죠)나이가 많지 않은 신임팀장들이어서 그런지 재밌는 행사와 선물도 많이 준비하셨더라구요.무엇보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그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팀장들이 그 누구보다 즐기고 있더라는겁니다.그래서 그런가?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고."역시 팀장들이 하면 제대로 하네"라는 반응이 나오더구만요.팀장들하고 이야기를 해보니 .처음엔 어떻게 해얄지. 그리고 사실 많이 귀찮았는데.어차피 할바에야 ..'피할수 없음 즐겨라' 마인드와 '이왕 할거면 제대로'라는 생각으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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