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독서와 함께 매일 느끼는 나의 성장일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우리동네 날씨는 영하 6도인데 서울은 0도네요?날씨가 차별을 하네...?ㅎㅎ제가 요즘 회사에 자리가 두개 입니다. 하나는 서울. 하나는 평택이죠.감사하게도 둘다 셔틀이 있어 편안히 다니고 있습니다(물론 서울은 너무 오래걸려요 ㅠㅠ)평택은 집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탑니다.저희 집앞이 마지막 정류소여서 그런지 항상 누군가가 앉아있는 옆자리에 앉아야 해요.사실 전 아침마다 속에서 열이 날때가 많습니다.복도쪽에 앉아 눈감고 있는 사람들. 옆자리에 자기 가방 쿨하게 올려놓은 사람들.차 타기전에 바로 담배피고 앉은 사람들."하.. 사람이 이리 이기적일까?'하는 생각이 꽤듭니다.상대적으로 서울버스는 자리가 많이 빕니다왠만하면 혼자씩 앉아요.지금까지는 몰랐는데 겨울이 되면서 안쪽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비가 잠깐 예정되어 있네요​오늘과 내일.. 다음주까지는 회사 일이 엄청 밀려있습니다. 아니 물리적으로 일이 많다기보다 제가 잘 못하는 보고건이 줄줄이 밀려있는 상황인거죠.​'다 나에게 도움을 주려는 거지. 피드백이 그런건데', '어차피 그 사람들도 월급쟁이', '이또한 지나가리라' 라고 생각해보지만.간밤의 꿈에서도 고통이고 일어나자마자 회사가 죽어라가기 싫습니다.ㅎㅎ​과연 나는 이 일을 정년까지 할수 있을까? 생각해보니 느낌표보다 물음표가 많은것도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부쩍이나 평생 직업이 부럽답니다..​직장인이 아닌 직업인 되기. 내가 은퇴 후에도 잘 할수 있는 일과 분야를 고민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를 생각해보는 머리가 가볍지 않은 목요일 아침입니다.;;​그래도 오늘..

좋은 아침입니다.  출퇴근 할때 무언가 해보겠다.. 다짐이 무색할만큼.. 어제 출근 버스에서 꾸벅꾸벅 졸았습니다.ㅎㅎ 출근버스는 세상에서 가장 잠이 잘 오는 장소인듯 합니다. 누군가 수면제를 뿌려놓은것 같달까.. 여튼 그래서 출근시간에 안자고 할수 있는게 뭘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뭔가 동적인걸 해야 잠을 막을수 있을테니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자!! 생각에 1. 3p바인더 작성하기 2. 필요한 물건 구매 알아보기 두가지로 했습니다. 아침 인사도 그시간에 넣으면 좋겠다 싶긴한데 지금 이미 아침운동을 하면서 하는거라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될것 같더라구요. 그나저나 출퇴근 시간이 세시간이 넘어가니...에휴 진짜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서울 입성을 진지하게 계획수립해야는데 너무 올라버린 서울 집값에 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