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초미세먼지는 계속 나쁨이네요. 봄의 불청객은 어쩔수 없나봅니다.주말에 비가 오는데, 비오고 나면 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아침은 유난히 피곤합니다. 요 며칠, 할게 많아서 네시 전에 눈이 번쩍번쩍 떠지곤 했는데.그 피로가 쌓인건지, 오늘은 네시에도 간신히 일어났네요. 몇번을 ."다시 잘까?" 를 고민했지만, 그래도 루틴의 힘을 믿으며 일어나서 책을 읽어봅니다. 사실, 루틴의 힘..이라기 보단 루틴의 멱살.. 이라고 표현하는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주, 뭔가 해야 할게 쌓였어요.회사 일도 상당히 바쁜데금요일에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스타일의 강의도 해야하고, 토요일에는 요양보호사 실습도 나가야 하고, 공저로 책을 내기 위한 초고 글도 써야 하는 상황. 뭐 하나 허투루..

어제 아침만 해도 기온이 0도에서 약간 위였는데,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네요?오후에 잠깐 비도 올 모양입니다(제 차가 지금 엄청 지저분한데 비를 좀 맞추면 좋겠다는 생각을...ㅎㅎ)초미세먼지만 좋음 딱 좋겠는데, 모든게 좋지는 않군요. 오늘도 산책을 해 볼만한 날씨일듯 합니다. 어제는 집에 일찍 왔는데, 금요일 강의 준비를 하고 나니, 시간이 거의 없더군요. 교안은 별로 업데이트를 하진 못하고, 행정적인 부분만 좀 손봤는데도 그렇습니다. 오늘은 마음이 좀 급해요. 책쓰기 초고도 써야 하고, 금요일 강의 준비도 해야 하는.. 그런 날입니다. 하나씩 천천히, "할 수 있다!!"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때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네요. 낮기온만큼은 완연히 봄입니다. 오늘은 좀 가벼운 외투로 출근하고, 마스크쓰고 산책도 좀 해야겠습니다. 환절기가 되면, 신기하게도 몸은 그 변화를 알아챕니다. 비염이 심해진다던가, 코가 헐어 코피가 난다든가 말이죠.이번에는 그래도 수년동안 걸리지 않았던 감기로, 된통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몸이 변화에 반응한다는건, 몸이 제 기능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그만큼 민감하다는걸꺼니까요. 다만, 해야 할것들을 자꾸 미루게 되니, 걱정입니다(사실, 과연 이게 감기 때문인지, 다른것 때문인지는...;;;)핑계대지 말고, 해야 할것들은 하나씩 풀어가는 하루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짐은 플리핑으로 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려서 이..

어제, 낮시간에 15도까지 올라가고 비가 와서 이제 봄이려나!! 했는데오늘 내일 모두 눈이 그려져 있네요 아침에도 눈이 오고 있습니다. 아직 봄은 좀 기다리는 걸로.. ㅎㅎ[이기는 습관] 책도 막바지입니다. 이번주에는 유난히 회식도 많았고, 모임도 많았어서, 술을 한잔하다보니, 늦잠을 자는 날도 좀 많았고, 그래서 머리도 잘 안돌아가다 보니, 책읽는 속도가 영 느렸습니다.음주.. 끊어야 하는데, 멱살을 어떻게 잡을까. 고민하며, 오늘의 책한조각 시작해 봅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책임을 맡는 자리에 서라그러면 예전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태도를 자연스럽게 갖게 될 것이다. 좀 더 신중해지는 동시에 좀 더 과감해진다.보도섀퍼. 이기는 습관 中전 원래 완장을 매우 동경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대학교때도 정보보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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