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출근할때는 그닥 추운듯 하지 않아, 얇은 외투 하나만 걸치고 출근했습니다. 그러다가 퇴근 시간의 시베리아 바람을 부닥쳤어요그래서. '아. 내가 한치앞을 못보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기온이 -12도라네요. '차라리 오늘처럼 어제 아침에도 추웠으면 따뜻하게입고 갔을텐데' 하는 이상한 후회가 남는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독서를 해 봅니다. 아침 독서는, 진짜 해 본적이 별로 없는데 [예전에 재테크 카페에서 숙제 나왔을때 빼고 ㅋ]평단지기 독서법을 읽기 시작하며, 그래도 일주일째 꾸준히 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몇가지 깨달음을 적어 봅니다. 모든것이 책 한권에서 시작되었다. 보통. 이런 구절은'그래, 이렇게 트리거가 되는 일이 생기기 마련이지' 던가'책읽기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춥겠네요. 아참. 오늘은 재택을 하는 날이라, 계획적으로 늦잠을 자봤습니다. 근데 음.. 이거 머.. 6시가 넘으니 아무리 더 잘래도 안되는고만요 -_-멍석깔아 놓으니 더 안되는건가;; 여튼 습관이란게 참 대단한것 같긴해요. 그런 의미에서 하나의 습관을 또 만들어 보려 합니다. "한번에 두가지 같이 하지 않기" 습관요. 다음주 월요일에 독서모임을 하는 책이 박웅현님의 "여덟단어"에요. 어제는 그 여덟단어중 "견(見)"이라는 파트를 봤는데, '깊이 들여다본 순간들이 찬란한 순간을 만들어 낼것이다"라는 말과 함께 시청이 아닌 견문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기 위해선 보는것, 듣는것등등 하나에 집중해야 견문을 할수 있다고 말이죠츨근하는 버스에서 그 글을 보고..

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선선하니 좋은 날씨네요.어제 독모를 하고 집에 왔더니 11시 반이 되더구만요. 사실 아침 루틴을 하려면 집에 오자마자 정리하고 잤어야 하는데. 꼭 이렇게 집에 오면 한시간은 제 시간을 가지려하는 버릇 때문에(사실 제 시간이라기보다 좀 놀고 싶은?) 어제도 1시가 거의 되어 잤더니 역시나 아침 미모를 놓치고 말았습니다;;습관이란게 참 무서운놈이죠. 좋은 습관 잡기는 어려운데 안좋은 습관은 왜케 착착 몸에 감기는지 원...10시 이후 집에 들어오면 바로 정리하고 자기!!!습관을 잡아야 겠다 생각해 봅니다.습관이란게 별거 있나요 . 우선 닥치고 해보믄 되는거죠 뭐.오늘 원씽도 업무집중!!! 이번주는 보고가 세개나 잡혀서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이 절실하네요.오늘 하루도 밀도있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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