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쌀쌀한디 오늘 비 오고 나서 갑자기 기온이 팍 떨어질거 같네요.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어제 저녁에 아이들한테 "얘들아 내일은 엄마 생일이야. 선물 뭐 준비했어?" 라고 했더니 "아!!! 엄마 생일이야? 어뜨케? 나 몰랐어!" 라고 하네요 ㅎㅎ뭔가 변명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밉지 않더구만요. 이래서 사람은 솔직해야 하나 봅니다.ㅋ제가 지나가는 말로"아빠는 선물은 못해준적은 있어도 생일이나 기념일은 잊은적은 없다!!"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더니 아내가"둘다 별로야!"하고 지나가듯 이야기 하는고만요 ㅎㅎ툭 지나가는 말이었는데..신경 좀 써야겄다.. 생각이 듭니다. 아하핫. 항상 아내가 자기 생선은 자기가 알아서 사겠대서 그러라 했는데이제 별도로 뭐라도 좀 챙겨야겠어요..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10. 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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