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아침인사] 아빠는 놀아주는게 아니고 같이 노는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낮은 완연한 봄일듯 하네요. 미세먼지만 없으면 진짜 좋은 날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요새 일이 많다는 핑계로 아이들하고 어울리지를 못했다는 생각에 , 일찍 들어온 겸해서, 둘째와 부루마블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원래 정신연령이 그렇습니다만. ㅎㅎ) 발랄하게 소리지르면서 주사위 굴리고 놀래고 했더니, 재미있어 보였는지 첫째도 함께 하게 됐습니다. 기분좋게 해서 그런지, 끝내고 정리도 잘하고, 잘때도 먼저 아빠 잘자~를 몇번이나 해 주더라구요 허헛. 저는 항상 아이와 놀아주는게 아니고 아이와 놀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아내한테도 "첫째 아들"이라고 놀림도 받지만요. ㅎㅎ 덕분에 어제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네요. 오늘 원씽은 공부! 원래 오늘..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3. 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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