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많이 더울것같은 토요일의 아침이네요. 어제 책 소개를 해주는 어떤 글에서. "남편이 아내를 진짜 사랑할 때 하는말" 이라는 주제가 있더라구요. 그 세가지는 1.당신이니까 이정도 하지 2.당신이 제일 예쁘다 3.내가 복이 많아서 당신을 만났지. 였습니다. 2-3년전 고부간의 갈등을 지나오며 17년차 부부치고 그래도 아내와의 대화나 관계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저 세마디를 잘하고 있나?' 돌이켜보니. 1번정도?만 가끔 술한잔 하면 하고 있는듯 합니다 ㅎㅎ. 두번째 말은 해본지 오래된거 같고 세번째 말은 일년에 한번 할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에서는 "부부가 가장 사이가 좋아야 할때가 아이들이 다 독립하는 50이후"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롯이 배우자만 남으니까요. 글이 참 와닿았..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7. 13. 06:11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아침인사
- 글쓰기
- 불금
- 미모
- 펨데이
- 오블완
- 역지사지
- 독서모임
- 평단지기독서법
- 미라클모닝
- 루틴
- MBTI
- 메타인지
- 원씽
- 일단해보자
- 오늘날씨
- 습관
- 성장일기
- 날씨
- K직장인
- 일기
- 안되면말고
- 생각한스푼
- 회사생활
- 티스토리챌린지
- 책한조각
- 파이어북
- 커뮤니케이션
- 파이어북라이팅
- 업무집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