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입니다. 이제 장마가 좀 잦아드려나요. 올해는 유난히 장마도 길고 열대야도 많은거같아요. 요즘.. 피로감이 많이 느껴져서. 많은 동료분들히 추천하에 휴식을 위주로 가져보고 있습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요놈의 잠은 자면 잘수록 느네요 ㅎㅎ 그리고 뭔가 일상에 회사밖에 없어지는 느낌이에요... 출퇴근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 집에만 오면 그로기상태입니다.. '야..그래도 옛날엔 어떻게든 안자고 버티고 공부하고 놀고 그랬는데'하는 생각이 마구 올라옵니다. 수년전만해도 하루에 서너시간씩만 자면서 공부했던.. 열정이 있었는데 말입니다요. 집에서 항상 늘어져 있으면 잔소리 한마디 할만도 한데, 집안일 하나도 시키지 않고 늘어져있는 남편에게 눈치 한번 주지 않는 아내가 요즘 참 고맙습니다. 미안하기도 하고...
[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2024. 7. 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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