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3월 18일 아침인사] 가진것에 감사하자.
미모피델
2024. 3. 18.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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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요즘 일교차가 꽤 큽니다.
병원에 기관지염 환자가 많던데 조심하시자구요.
새벽에 허리가 아파서 깼습니다.
아무 충격도 없이 아픈게 이상하다 싶어, 잠시 그런거겠지 하고,
어떻게든 다시 잠들어 보려는데,자세를 이리저리 해 봐도, 계속 통증이 있네요.
아무래도 저녁에 병원을 가 보던지 해야겠네요.
내가 아프니, 잘 자고 있는 아이들과 아내를 보며 부러워집니다.
그냥 잠 잘자는거 하나가 이렇게 부럽습니다.
내가 가진것도 참 많은데, 참 아둥바둥 살고 있구나 싶기도 하구요.
오늘은 어째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구만요.
요놈의 허리 때문에 그러다가도 산통이 깹니다. 허허허..
오늘 원씽은 병원 다녀오기!로 하겄습니다.
월요일 새벽부터 도전하는 마음을 심어주네요; 허허허..
모두들 힘나는 월요일 하루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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