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인사] 날씨, 복기, 그리고 원씽
[11월 27일 아침인사] 나이가 많다고 시도 못해보는건 아니지.
미모피델
2023. 11.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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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에 비가오네유. 우산 챙깁시더.
제가 요즘에 부쩍 아버지와 통화가 아닌
문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원래 전화를 자주 했는데
아버지께서 귀가 안좋아진 후로
문자를 좀 더 선호 하시기도 해서요.
아버지께서 파킨슨이 있으셔서
손가락도 떨어가며 문자를 보내시는데
요즘엔 꽤 빨라지셔서 놀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저에게 문제 해결을 원하셨다면
요즘엔 방법을 많이 물어보고 계십니다.
몰랐는데 어제 문득 생각해보니 그르터라구요.
나이가 많다고 시도하지 못하는건 아니다. 좀 늦을 뿐이지 못할건없다.
라는 모습을 요즘 보여주셔서 그 모습에 참 감사드리게 되는 어제였네요.
오늘 원씽은 부모님 광주집 부동산에 연락 돌리기!!입미다.
내놓은지가 몇주 됐는데 연락이 없네요 .허허
모두들 수무쓰한 일주일의 시작 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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